핀란드에서 개발한 팀빌딩을 돕는 이야기 도구, <스무스 팀>
무겁지 않은 스토리와 질문들을 통해 부드럽게 대화가 이뤄지게 만드는 커뮤니케이션 프로그램이지만 과정을 통해 발견하는 통찰은 결코 가볍지 않습니다. 작게는 개개인의 강점과 특성을, 더 나아가서는 팀원들이 조직에 대해 가지고 있는 믿음과 바라는 점, 현재 가진 갈등과 어려움까지도 발견하게 됩니다.
리더는 팀원들 간의 업무와 관계의 흐름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, 현재 역할과 책임이 각자의 역량과 선호도에 맞게 적절히 배치되어 있는지 또한 발견할 수 있습니다.
과정은 2시간 에서 4시간 정도 소요되며, 퍼실리테이터의 자연스러우면서도 맥을 짚는 질문들을 통해 유쾌한 팀 빌딩과 깊은 성찰이 동시에 이뤄집니다.
모든 교육이 그러하듯, 특히 수많은 진단이 그러하듯 스무스 팀은 만능도구가 아닙니다. 오히려 아주 작은 편린만 발견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. 하지만 스무스팀이 가진 최고의 장점은 자연스럽게 ‘대화’를 시작하게 된다는 것입니다. 도출된 결과들을 지속적으로 함께 논의하며 팀은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게 되며, ‘함께 대화한다’라는 문화를 자연스럽게 갖추게 됩니다.
서로의 부족함을 채우고, 위로와 격려를 주고받으며 더 나은 과정과 결과를 만드는 이상적인 팀은 결국 서로를 얼마나 잘 알고 이해하느냐 에서 결정됩니다. 그리고 그 ‘앎’, ‘이해’를 위해 얼마나 잘 대화하느냐, 함께 한 경험을 통해 서로를 있는 그대로 바라보고 인정했느냐가 중요합니다.
유쾌하지만 결코 가볍지 않은 팀 진단 및 팀빌딩 프로그램 스무스팀, 한국에서는 오직 폴앤마크에서만 만나 볼 수 있습니다.
(교육 문의 : 폴앤마크 홈페이지 www.paulnmark.com / 031-718-0199) 4